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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육지원법 4월 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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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장애인교육지원법 4월 내 처리” 열린우리당·한나라당·민주노동당, 모두 약속 교육권연대, 각 당 원내대표실 점거농성 풀어 - 장애인교육권연대 국회 점거농성 돌입 - 교육권연대 “3당의 약속, 믿어보겠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이 4월 임시국회 내에 장애인교육지원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교육지원법을 4월 임시국회 중에 통과시키라고 주장하며 18일 오후 5시 30분께부터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원내대표실을 동시에 점거하고 농성을 벌인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는 여야 3당으로부터 이 약속을 받고 밤 8시 40분께 점거농성을 풀었다.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는 이번 점거농성 과정에서 각 당의 관계자들을 만나 장애인교육지원법을 4월 임시국회내에 통과시킬 것을 약속하고,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기자회견을 열어 그 약속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운영 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와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가 협의할 수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측은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당론은 아니나 4월 임시국회 내 장애인교육지원법을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전화통화를 통해, 이주호 의원이 공청회에서 밝혔듯이 장애인교육지원법의 통과를 당론으로 정했으며 성명서를 통해 밝히겠다는 약속했고, 민주노동당도 4월 임시국회내 처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맹혜령 기자 (behind81@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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