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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장병' 입원환자, 수술 부작용 위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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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장질환을 앓는 병원 입원한 환자들이 약물 투여등에 의한 약화사고등 부작용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메릴랜드대학 연구팀이 '미신장학회지'에 밝힌 약 25만명 가량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중 29%가 만성신장병을 앓는 가운데 연구결과 만성신장병이 있는 환자들이 약물 복용등에 의한 부작용등 각종 부작용이 발병할 위험이 19%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술후 부작용의 경우 만성신장병이 있는 환자들이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들에 비해 장애가 생길위험이 무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급성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중에도 만성신장병이 있는 사람들은 치사율이 낮은 질환에 의한 사망율이 높고 감염이 발병할 위험 역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만성신장병이 있거나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 (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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