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여성장애인에게 '1:1 맞춤형 학습 지원' 확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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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14:27
출처: 복지타임즈 이종화 (등록/발행일: 2010.03.10 09:40 )
여성부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재가 여성장애인을 위해 학습용 PC 및 1:1 맞춤형 학습 멘토(봉사자)를 연계해주는 ‘e-희망날개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e-희망날개 교육프로그램’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5,000만원 늘어난 1억 5,000만원으로 학습용 PC와 복합기 110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도 종전 고졸미만에서 고졸까지로 확대된다.
여성자원봉사자(학습 멘토) 및 재가여성장애인 접수는 25일까지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넷(www.bokji.net) 또는 여성부 홈페이지(moge.go.kr)를 참고하여 25일까지 가까운 사회복지시설로 신청하면 된다.
여성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삼성사회봉사단 후원(1억원)으로 PC 120대를 200여명의 재가여성장애인에게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