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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 밥 사 먹을 수 있는 식당기운차림식당, 전국 시장 6곳에서 운영 중

관리자 0 1,608
하루 120명 한정 제공…입구에 턱도 없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2-19 18:38:09    ▲광명시장 내에 단돈 천원을주고 먹을 수 있는 기운차림식당. ⓒ박종태   요즘 1000원을 주고 사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런데 천원을 주고 밥을 사 먹을 수 있는 기운차림식당이 전국 6곳에 있다. 이 식당들은 서울경동시장,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장, 경기도 안산시 원곡본동, 대전중앙시장, 대구서문시장, 부산부전시장 내에서 운영되12고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기운차림봉사단운영본부(www.kiunup.org, 02-711-1988)는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에 있는데, 세상을 두루 이롭게 하는 홍익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민간봉사단체다. 기운차림이라는 의미는 기운차림은 말 그대로 기운을 차리게 해준다, 힘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의미입니다. 배고플 때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 한 그릇 먹고 나면 힘이 불끈 솟아나는 것처럼 말이다. 본부측은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려는 분들께 정말 값싸고 맛있는 식당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역별로 차이는 있으나 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 하루에 100명에게만 1천원으로 식사를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이 식당은 천원을 받아서 운영이 될 수 있을까? 본부측은 후원자들이 보내온 물품과 후원금,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산 식당의 경우 2009년 10월에 문을 열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부측은 많은 뜻있는 분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전국으로 기운차림식당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복지 증진 차원에서 장애인 지원 폭을 넓혀 가고 있다고 전했다. 광명시 안산시 기운차림식당을 직접 방문해 보니 턱이 없어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편했다. 출처: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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