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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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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장기기증, 10명 중 7명은 '기독교인'

관리자 0 1,633
"기독교 정신 '이웃사랑'과 일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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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관계나 특정한 사람이 아닌 타인을 위해 장기기증을 하는 사람 10명 중 7명은 기독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비혈연·비지정 장기기증(이하 LND)의 69%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운동본부에 따르면 기독교인이 전체 LND의 69%를 차지하는 것은 기독교의 ‘이웃사랑’ 정신과 일치하는 것은 물론 운동본부의 홍보활동이 그동안 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졌기 때문이다.
특히 목사님들의 기증이 더욱 두드러지는데 전체 LND의 20.39% 차지해 특정 직업군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평소 신앙적 삶을 실천하려는 의지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운동본부 김소정 팀장은 "신장이식을 할 때는 한 달이 넘는 휴가기간이 필요한데 요즘에는 흔쾌히 유급휴가를 주는 CEO들도 많이 늘었다"며 "간혹 휴가를 받을 수 없어 장기기증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긴 하지만 목사님 등 직장에 구애를 받지 않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팀장은 "장기기증자들이 원하는 것은 물질적인 혜택이 아닌 정신적인 격려"라며 "이를 위해 우리 사회가 좀 더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운동본부 차원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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