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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0년째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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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12월 9일 조선호텔에서 정치, 언론, 연예, 종교, 법조, 기업, 공직, 교육계대표하는 9명의 오피니언리더를 ‘생명나눔 친선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친선대사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귀남 법무부장관, 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 배우 최지우, 김경한 전 법무부장관,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한전KDN 전도봉 대표, 배병휴 경제풍월대표, 방지일 목사다.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나눔의 달인 12월부터 매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하고 더욱 많은 국민들이 장기기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인다.

첫 행사인 12월 9일에는 9명의 오피니언 리더를 생명나눔 친선대사로 위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도 참석해 생명나눔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9명의 친선대사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최지우는 2000년부터 장기기증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기기증운동 홍보활동과 장기부전 환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그는 자비를 들여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고 장기기증 홍보 포스터를 제작할 정도로 생명나눔운동에 있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생명나눔 친선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유인촌 장관은 “이 자리는 우리 9명을 위한 자리가 아닌 만큼 이 자리를 통해서 많은 생명나눔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장기기증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지우는 “십년 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8분의 친선대사와 함께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생명나눔의 사랑을 전하는 일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이식을 기다리는 장기부전 환우들에게 힘이 되고 매월 9일 장기기증의 날만이라도 국민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장기기증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지윤 trust@newsen.com  출처: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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