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신장이식을 남편에게 해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에게 찾아온 암...
2019년 11월 18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 - 밥은먹고다니냐' 에서는
남편에게 신장이식을 해 준 후 암에 걸리게 된 아내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7월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아내. 아내는 지금까지 총 4번의 항암치료를 받았고
앞으로 총 12번의 치료과정을 앞두고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남편에게 신장을 이식 해 주기 전에 암에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아내.
김수미는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꼭 나을거라는 확신을 가지라며, 이들 부부를 다독인다.
(링크 # 영상자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