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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만드는 호르몬 'EPO' 심장마비후 심장손상 예방

관리자 0 2,218
심근경색 발병 직후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EPO) 이라는 조혈호르몬을 한 번 주사 맞는 것이 심장세포괴사를 막아 심근경색후 심장손상 정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MSKCC;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연구팀이 '핵의학저널'에 밝힌 18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바에 의하면 인체 심근경색증과 유사한 상황하에 놓인 쥐에게 'EPO'를 즉시 한 번 투여한 결과 식염수를 투여시 보다 심장세포 괴사가 2.7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같이 'EPO'가 투여된 쥐들이 심장손상 역시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EPO'가 심장마비후 장기적으로 심장손상과 심장기능부전을 막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이 같은 목적으로 사용된 약물 모두 'EPO'만큼 효과적이지 못하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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