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토) 경주시 타임캡슐공원 내 황성공원에서는 경주시 새마을회에서 개최하는 새마을 벼룩장터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부지부는 한지공예 재활사업에 참여하여 제작한 한지공예 작품을 전시 및 홍보 하였다.
경주지부의 참여 취지는 한지공예 재활사업을 시작함에 있어 경주지부의 협동과 단합 및 회원 간의 유대 강화와 정보 교류 및 공유를 하며 서로 격려하여 경주시민들에게 신장병과 신장장애인에 대해 알리고자 함이고 늘어나는 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한 홍보에도 힘쓸 것을 약속하는데 뜻을 두었다.
전시 부스에는 경주시 새마을회장(임영식)이 직접 방문하여 경주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노고 대한 격려를 하였다.
경주지부장은 전시회가 부족함이 많으나 앞으로 좀 더 보강하여 한지작품 전시에 최선을 다할 것을 회원 여러분과 더불어 다짐을 하며 비가 오는 도중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