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부는 지난 9월에 진행된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로고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최종 당선자로 선정되었다.
로고의 상징은 심신의 작은 결함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제약이 따르는 불편함 때문에 그들의 꿈과 미래가 좌절되지 않고 자유롭게 비상하여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라는 염원을 담아 ‘뻗어나가는 희망’으로 정하였다.
장애인단체협의회는 11월 18일 개소하였으며, 경주지역 8개 장애단체들이 함께 하였다.
이성국 지부장은 장애인들의 권익과 바람을 잘 나타내는 로고 공모전에 경주지부가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어 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경주지부의 한사람이자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와 보람을 갖는다는 말을 전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