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부에서는 9월 29일 진주성&경남수목원으로 역사문화탐방을 떠났다. 진주성은 진주대첩이 일어난 곳이며 기생 논개가 왜장을 안고 뛰어 내린 촉석루가 같이 있는 곳 이었다.
기생 논개의 의로움과 뜻을 기려 조선 영조 때 진주성 안에 논개의 사당이 지어졌으며, 회원들과 함께 관람하였다. 진주성에는 군사와 장군 등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져 있었으며 군데군데 볼 것이 다양하였다. 경남수목원은 많은 나무와 꽃들이 있었으며 전시관이 있었다. 회원들은 꽃을 보고 좋아하며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었다.
좋은 날씨와 좋은 경치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있어 더욱 즐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