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화요일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경북협회 경주지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회원들의 몸과 마음의 기운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탁구교실을 진행하였다. 방역기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하여 회원들은 답답한 와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 경기마다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손소독을 실시하였다. 탁구게임 중에도 최대한 1~2m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면서 진행 되었던 이 날 탁구교실에서 경주지부 이성국 지부장은 “지도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에 감사드리며, 탁구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을 꾸준히 유지 해 나갈 수 있으몀ㄴ 좋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