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영주지부(지부장 한봉덕)에서는 1월 시작된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가 이어져 가 신장환우를 위해 11일(수)~12일(목) 양일간에 걸쳐 마스크를 배분하였다.
마스크 600장을 지원받아 영주지역에서 투석받고 있는 환우에게 각 병원을 통해 배분하였다. 회원께서는 꼭 필요한 시기에 마스크를 받아 요긴하게 쓸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한봉덕 지부장은 신장장애인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에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소량의 마스크라도 힘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