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 구미지부는 2022년 4월 5일 (화) 4차 올레길 걷기 운동을 실시하기 위해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을 찾았다.
금오산은 1970년 6월 경상북도 공고 제95호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관광명소이며 금오지 저수지를 따라 자연학습원 가는 길은 올레길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신장장애인들이 가볍게 산책하며 걷기 좋은 코스이다.
때마침 벚꽃이 만개해 회원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다. 구미지부는 매월 첫째 화요일 셋째 금요일에 올레길 걷기를 실시하는데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